독일에서 PCR test후 귀국후기

독일에서 한국으로 귀국할 땐 PCR test를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출발 비행기 시간으로 72시간 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것도 헷갈려하시더라고요 여러 군대 찾아보니까 한국분들이 검사를 굳이 돈 내고 공항에서 많이들 하셨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지방에서 공짜로 할 수 있는 pcr test를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돈 내는 곳에서 해야 빨리 나온다 어쩐다 말이 많으시더라고요 저는 구글에서 pct test + 도시 이름으로 검색하니까 인터넷에 뜨는 지방에서 실시하는 검사를 예약했습니다 이때 2일 전에 예약을 했었고요 9월 21일 16시에 예약을 해서 22일 12시 점심때 결과가 바로 나왔습니다 결과지를 받아보면 독일어와 영어로 나오고요 본인 여권 번호까지 잘 나옵니다 이메일로 결과가 날아오기도 하고 아니면 corona wan-app을 깔아서 인증서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항에 가서 이거 인증서만 보여주면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와는 상관없이 바로 티켓팅 하는데 아무 문제없습니다.  한국에 와서가 문제인데 한국에서는 꼼짝없이 격리입니다 웬만하면 독일에서 백신 맞는 게 편합니다.. 아니면 격리해야 되는데 절차도 까다롭고 돈이 드는 게 문제죠.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공항에서 귀국자 버스를 타고 광명시 ktx역으로 갑니다 거기서 다시 티켓을 끊고 다시 전용 ktx를 타고 지방으로 갑니다 지방에 가면 거기서 전용 택시를 타던 지인이 픽업하던 선택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pcr검사를 받고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갑니다 너무 무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