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저명한 경제 전문지 bloomberg에서 중국 연구진이 살아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감염된 환자의 대변에서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실이고 더욱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결과인데요 정말 소름 끼치네요. 분뇨 경로로 확산하는 바이러스중에 대표적인 게 위염 성 노로바이러스입니다 그리고 크루즈선에서 주로 많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코로나 19역 시 비슷한 경로로 확산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출처:나무위키
일본 정부의 말도 안 되는 대처로 인해서 요코하마에서 2주 동안 묶여있었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는 승객과 승무원 포함한 600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국 연구진은 아마 아주 빨리 확산되었던 이유는 이미 설명한 부분으로 인해 감염 확산 속도가 말도 안 되게 빨랐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원이 다른 청결과 위생이 이러한 경로 감염을 막을수 있다고 연구진은 강조했는데요, 당연히 중국부터 확 산이 많이 되고 있는 나라에서는 필수입니다. 물을 반드시 끓여서 마시고 익히지 않은 음식들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특히, 아시아권 국가들 음식 문화가 하나의 음식을 같이 먹는 문화가 있는데 이 또한 피하라고 권고하며 특히나 환자의 변 처리에 대해서 특별 관리를 할것을 언급했습니다.
끝으로 중국 CDC는 샘플을 가지고 검사를 해본결과, 그 바이러스 변은 사람의 손 그리고 음식, 물을 감염시켰고 그 미생물들이 눈이나 입으로 흡입될 시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제는 똥도 조심해야 겠군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대변 처리를 함부로 했다간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