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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대선, 새로운 에이스 등장?
    잡다한 지식 2020. 2. 21. 06:40

    미국 대선이 올해 11월 3일 화요일에 치러질 것이고 또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될지 조마조마하네요. 미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많은 대통령이 재선을 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이번에  트럼프 현 미국 대통령 역시 재선을 도전합니다. 애초에 많은 사람들과 데이터 베이스의 예상과는 달리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예상을 힐러리가 2% 득표에서 앞섰지만 미국의 특이한 선거 시스템이 가장 큰 변수였습니다. 미국은 전체 득표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각 주마다 선거인단이 대표하여 대통령을 뽑습니다. 그리고 그 주에서 한 후보가 독식하게 되죠.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저는 2명이 눈에 뛰긴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구요

    https://edition.cnn.com/election/2020/primaries-and-caucuses

    민주당 여기는 치열합니다 많은 정치인들이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서 참여하고 있고 pledged delegates는 각주의 대의원 중에 지지 서약의 숫자입니다.

    블룸버그, 유태인의 피가 흐르고 우리가 아는 경제, IT, NEWS회사 뉴욕에 있는 그 블룸버그를 만들 사람이고 현재 뉴욕시장입니다. 이 사람을 나온다고 했을 때 트럼프가 좀 위협을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요. 이 사람의 재산 약 60조 원으로 트럼프보다 5배 많습니다. 돈이 많다고 꼭 당선되는 건 아니지만 현재 뉴욕시장에 많은 사람들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Michael_Bloomberg

    이번에 경선 레이스가 좀 특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후보가 떠올랐는데요 부티지지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

    부티지지는 현재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입니다. 학벌도 하버드 대학교 나오고 해군 예비역으로 일도 하고 파병도 갔다 왔습니다. 특이한 점은 동성애자이고 결혼도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미국 사람들은 약간 이러한 사람들 소위 약자, 소수자들 에게 힘을 실어 주는 거 같네요 겉으로 봐서는 블룸버그에게 안될 거 같은데 블룸버그가 오히려 불리한 점은 대부분 표를 주는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일 텐데 부자가 그들을 이해한다고 생각할까요? 이번 민주당 대선후보는 흥미로 울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공화당은 현직 대통령과 한 명의 참가자로 그들만의 경기입니다. 보아하니 트럼프가 압승할 것으로 보이네요

    https://edition.cnn.com/election/2020/primaries-and-caucuses

    미국 대통령은 세계에 너무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많은 나라에서 주목하고 있고 저 또한 굉장히 궁금합니다. 방위비 말도 안 되게 부르는 트럼프가 또 대통령이 될지 한번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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