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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비자, 꼭 보세요독일/독일 생활 2020. 2. 18. 05:59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생비자받는 법에 대해서 그리고 간단한 팁을 올릴까 합니다. 일단 학생비자는 한국에서는 못 받는다고 보시면 되고요 교환학생만 받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독일에 와서 3 달이라는 시간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학생비자 없이 학교 등록이 되냐고 물어보시던데 답은 됩니다, 비자와 학교는 무관합니다. 준비물은 1. 비자 신청서, ausländeramt (ausländerbehörde)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2. 여권 3. 여권 사진 여권사진은 amt에 보통 사진 찍는 기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 1유로로 사진을 뽑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증명사진 찍을 수 있는 어플을 다운로드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습니다. DM이나 MULLER와 같은 많은 곳에 사진을 뽑을 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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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space x ,테슬라 창업주잡다한 지식 2020. 2. 18. 03:17
Space x, Elon musk가 2002년 설립한 미국 민간 우주기업이다, 그리고 Blue origin,Jeffrey Preston Bezos가 2000년에 설립한 역시 민간 우주기업, 두 재벌 기업인들이 왜 이 민간 사업이 뛰어 들었을까? 아무래도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는 우주산업에 뛰어들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또 한 두기업 모두 비슷한 개발을 진행 중이고 성공시켰다. 자체적으로 개발하기보다는 NASA와 협업한다 Reusalble rocket, 정확히 말하면 현재로써는 1 stage rocket만 가능하다. 그리고 droneship 즉 바다위에서 회수하는 것 까지 가능하다, 주로 미군 공군부대에서 발사하는데 다시 이쪽으로 돌아오는 것보다 바다 위에서 회수하는 게 비용절감이나 효율이 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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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학 #2독일/독일 유학 2020. 2. 17. 22:56
안녕하세요. 유학에 대해서 계속 적어 나갈까 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유학 준비에 대해서 팁을 적어 보았습니다. 1. 독일은 비영어권국가 독일에서 생활 할려면 독일어가 필수입니다. 아무리 여러분들이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구사할지라도 생활에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인구 1억 명 남짓 사용하는 언어를 돈과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배울 가치가 있고 생각하시면 독일로 오는 거 찬성합니다. 제 썰을 좀 풀어드리면 저도 영어로 수업을 듣고 있지만 독일어를 1년정도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해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반에 아시아 그리고 비영어권 국가 온 친구들 절반입니다. 그 친구들은 대부분 자기들끼리만 붙어 다닙니다 독일어 절대 안 쓸려고 하고 영어 모국어만 사용합니다 하지만 저 포함해서 2명 독일어를 그래도 배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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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국의 미래는?잡다한 지식 2020. 2. 17. 20:35
오늘자 CNN 뉴스에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에 대해서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고 전했고 동시에 국가 주석 시진핑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 발생 초기에 은폐했으며 인간끼리 전염된다는 사실을 뒤늦게 밝혔냈는게 지금 이렇게 까지 많은 사람들이 죽은 원인이 되었다. 인민들은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 와 있고 시주석이 앞으로 계속해서 리더로서 중국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뉴스거리가 되고 있다. 이 처럼 중국에서 계속 해서 분열을 조짐이 보이고 있기에 시주석은 이번 사태를 잘 수습하지 못한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대급 과오를 남기게 되는 겁니다. 공식적으로 1월 7일에 상임위원회에서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지만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름 리원량은 12월 30일에 그 사실을 SNS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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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학 준비 팁 #1독일/독일 유학 2020. 2. 16. 00:25
반갑습니다. 독일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서 정보도 공유하도록 적어볼게요. 요즘 한국분들이 독일에 관심이 생각보다 많아 진거 같아요. 아마 이민이 다른나라보다 쉽게 진행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하기 나름이지만.. 독일은 제조업의 나라이고 우리나라보다 더 수출을 많이 하는 몇안되는 나라입니다. 유럽의 리더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교육이 무상이라는점 모든 대학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많은 대학이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돈만 있다면 미국으로 가는게 현명해 보입니다만 저같은 흙수저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이네요. 독일에 바로 취업할수도 있고요 대학교나 대학원을 나오고 들어 갈수도 있어요. 저는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일단 저는 공대 나왔고 한국에서 5년정도 일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전기와 미래 산업에 대..